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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적을 살아갑니다.

아들 쌍둥이랑 알콩달콩 살고 있는 평범한 40대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6살 무렵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항암 8차, 방사선 33회를 통원치료하며 이겨냈습니다. 완치 판정을 앞두고 제가 지내온 과정들을 나누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다시 돌아보기 싫었었고, 그 시간이 매우 아팠었지만, 아이들이 아픈 것보다 차라리 내가 아파서 감사했습니다. 아픈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많이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아주 가까이에 있었음을 평범한 하루의 일상이 어마어마한 기적이었음을 아픈 만큼 발견하게 된 소중한 보석 같은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아들 쌍둥이랑 알콩달콩 살고 있는 평범한 40대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6살 무렵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항암 8차, 방사선 33회를 통원치료하며 이겨냈습니다.

완치 판정을 앞두고 제가 지내온 과정들을 나누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다시 돌아보기 싫었었고, 그 시간이 매우 아팠었지만, 아이들이 아픈 것보다 차라리 내가 아파서 감사했습니다.

아픈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많이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아주 가까이에 있었음을 평범한 하루의 일상이 어마어마한 기적이었음을
아픈 만큼 발견하게 된 소중한 보석 같은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남.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아 밝은 빛의 유년기를 보내고,
학창시절은 낮은 자존감에 회색 빛으로 보냈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다시 밝은 빛을 회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두운 시절을 지나면서
빛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아름다운 인생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